본문 바로가기
글/세상

시사 - 창원지역 일자리 지원(4), 창원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참여

by blank_in2 2017. 11. 7.

Ⅳ.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서론. 공모사업이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제활동, 즉 사업을 타 회사나 기업에 공개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업에 한정돼있지 않고, 각각의 기관에서도 이루어진다. 공모사업을 하는 이유는 딱 무엇이라고 한정할 수 없고, 사업을 공고하는 공모기관의 사정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공모사업의 내용에 따라 지원사업과 비슷할 수 있다.


(e나라도움 사이트를 이용하면 공모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본론. 창원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참여


"정부 공모사업에 집중,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로 2015년 100여 명 넘게 취업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비확보 노력 일환"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이라고 할 것 없이 전국은 일자리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경남 창원시는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창원시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참여하기 했다.


 2016년 1월 22일 창원시는 이러한 공모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내 경기의 장기적인 성장둔화 등 근미래에 일어날 구인난 해소와 안정적인 취업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창원시가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청년구직자 및 베이비부머 등 구직 희망자들에게 지역산업에 특화된 훈련을 진행하고 기술인력을 육성한다.


 (하지만 이는 창원시에만 주어진 기회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도 물론 공모신청이 가능하다)


 이러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제안하면 고용창출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을 선정하여 보조하는 형태이다.


(2006년부터 사업이 시행됐다)

 창원시는 2015년도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고, 정확히 14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창원시 일자리 창출 관계자는 "현시대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청년구직난 해소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론. 창원시 일자리창출.


중, 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수급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 자체에서 많은 지원과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참여기회를 알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있다 하더라도 잡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일자리를 잡고 싶은 사람들은 먼저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를 잡아야 한다.


 창원시는 '일자리센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 사이트는 구인, 구직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나아가 창원시 실업률 감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만약 일자리에 관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창원시 일자리센터' 사이트에 접속하여 맞춤화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