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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65

이태원 클라쓰 2화(20.02.01)_양심으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2화 편성 및 방영일 : JTBC , 2020년 02월 01일 (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16부작 )주제 :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청춘들의 반란+창업 신화시청률 : 약 5.3%출연 :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 ( 순서대로 박새로이, 조이서, 장대희, 오수아, 장근수, 장근원, 강민정, 최승권, 마현이 ) 제작, 연출 및 극본 : 김성윤, 강민구, 광진장르 : 웹툰 원작 드라마 비고 : 거부하기 힘든 조건에 마음이 흔들리는 수아, 이태원에 꿈과 펼치려는 새로이 총구가 박새로이의 심장을 겨눈다. 하늘도 분위기를 아는지 아니면 박새로이의 심경을 대변해 주는 것인지 하염없이 비를 쏟아낸다. 자신의 전부와도 같았던 아버지를 잃은.. 2020. 2. 14.
이태원 클라쓰 1화(20.01.31)_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 편성 및 방영일 : JTBC , 2020년 01월 31일 (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16부작 )주제 :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청춘들의 반란+창업 신화시청률 : 약 5.0%출연 :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 ( 순서대로 박새로이, 조이서, 장대희, 오수아, 장근수, 장근원, 강민정, 최승권, 마현이 ) 제작, 연출 및 극본 : 김성윤, 강민구, 광진장르 : 웹툰 원작 드라마 비고 : 부당한 압박 속에서 무릎 꿇지 않는 박새로이. '소신 있게 살자'라는 아버지의 가르침 화려한 색감을 뽐내며 오프닝을 시작한다. 다채로운 색감과 어두운 배경은 서로 상충하면서도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다음에서 연재했던 '이태원 클라쓰.. 2020. 2. 14.
시카고 타자기(tvN, 2017) 아까운 시간 갉아먹지 말고 글써. 나처럼 미친듯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 15세 관람가 / 16부작2017. 04. 07 ~ 2017. 06. 03연출 : 김철규극본 : 진수완출연 : 유아인(한세주), 조우진(갈지석), 임수정(전 설), 고경표(유진오), 곽시양(백태민)톰프슨 기관단총?!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시카고 타자기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만들어진 톰프슨 기관단총의 별명이다. 이는 1920년대 당시 경찰, 갱스터, 마피아 등에게 애용되었던 총기로 그 소리가 타자기를 치는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시민들에게 붙여진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드라마에서도 등장한다. 전생에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는 류수현과 서휘영이 대화하는 도중에 시카고 타자기의 유래가 짤막하게 등장한다. 가벼운 마음과 재미를 위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에게 드라마가.. 2017. 12. 15.
쓸쓸하고 찬란한神, 도깨비(tvN, 2016)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판타지, 드라마 / 15세 관람가 / 16부작2016. 12. 02 ~ 2017. 01. 21연출 : 이응복극본 : 김은숙출연 : 공유(김신), 이동욱(저승사자), 김고은(지은탁), 유인나(써니), 육성재(유덕화)tvN 10주년 특별 기획 2016년, 대한민국 케이블 채널 tvN에서 10주년 특별기획으로 코믹, 로맨틱, 판타지 장르 드라마 16부작을 선보였다. 그리고 는 2017년을 대표하는 드라마가 되었다. 드라마 의 매력 포인트는 한둘이 아닌 데, 등장인물이 잘생긴 점, 물건에 영혼이 깃든 점, 내기를 좋아하며 장난기가 있다는 점, 한국 정통신인 삼신할머니나 저승사자를 현대적으로 다룬 점 등이 있다. 이에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사극과 현대극, 동양과 서구의 신화, 전생과 현생, 비극과 희극의 경계를 .. 2017. 11. 7.
연애의 발견(KBS, 2014) 이건 연애가 아니라 전쟁이에요! 로맨스 코미디 / 15세 관람가 / 16부작 2014. 08. 18 ~ 2014. 10. 07연출 : 김성윤, 이응복극본 : 정현정출연 : 정유미(한여름), 문정혁(강태하), 성준(남하진), 윤진이(안아림), 윤현민(도준호), 김슬기(윤솔)새로운 연애 감수성의 드라마! 한국의 멜로 영화들이 바뀌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못나고 지질한 연애라 비웃음을 당했을 법한 연애담이 오히려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현실적이다', '재밌다'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떠나는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 영원한 사랑과 변해버린 사랑 등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애할 당시 느꼈던 설레는 마음과 발칙한 욕망, 질투, 분노 모두 에 담았다. 우리는 사랑이라 말하지만, 그 말의 끝자락에는 수많은 감정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내숭.. 2017.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