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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아는 형님197

아는형님 5회(16.01.02) 병신년 방송 트렌드 방영일 : 2016년 01월 02일주제 : 2016 병신년 방송 트렌드 분석시청률 : 약 1.1%출연 : 강호동,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게스트 : 장항준(영화 감독), 정형진(광고 기획자)비고 : TV 덕후(김희철), 과거 예능 따라하기, CF 패러디, 충경적인 강호동 여장 2016년 병신년을 맞이했다. 왜 병신년인지 묻자 서장훈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갑을병정의 병하구요. 신유술해의 신이 붙어서 병신년입니다." 이번 5회차는 아는형님이 더욱더 대박 나기 위해서 2016년 방송 트렌드를 잘 알아보는 시간이다. 시청자가 보내주신 질문을 읽어보면 "아는형님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근본 없는 예능 같아요. 예전엔 이런 웃기는 예능들이 진짜 많았는데... 그때 그.. 2018. 1. 11.
아는형님 4회(15.12.26) 송년회 방영일 : 2015년 12월 26일주제 : 송년회시청률 : 약 1.4%출연 :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김세황, 황치열비고 : 콩트의 신 이수근, 서장훈 여장(서장미) 2015년 마지막 회차이자, 초창기 시절에 숨겨진 레전드 편이라 불린다. 시청률은 지금에 비교해서 형편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4회차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봐줄 만 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연말, 지금은 2018년 무술년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지만 아는형님들은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하려 한다. 연말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송년회!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일 1 포스팅을 꾸준히 해오다가 작년 12월 22일부터 1월 초까지 .. 2018. 1. 10.
아는형님 3회(15.12.19) 겨울 방영일 : 2015년 12월 19일주제 : 겨울시청률 : 약 1.5%출연 :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김세황, 황치열비고 : 이수근의 희생, 강호동 VS 민경훈 지난주 2회차에 이어 3회 초반부는 저번과 같이 극한 상황에 대한 실험으로 시작한다. 그 실험은 극한 상황에서의 박자감은 어떠한 지이다. 아는형님 멤버 중 황치열은 다 알고 있듯이 전직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기에 박자감에 자신만만하다. 게다가 김희철, 민경훈, 김세황까지 아는형님들 중 절반이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강호동이 개인적으로 말하길 "운동선수들은 박자 감각은 기본적으로 있게 돼 있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실험 주제에 맞게 아주 특별한 기계장치를 설치한다. 일명 '극한상황 박자감 테스터'를 준비한 것이.. 2018. 1. 9.
아는형님 2회(15.12.12) 감각의 발견 방영일 : 2015년 12월 12일주제 : 감각의 발견시청률 : 약 1.2%출연 :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김세황, 황치열비고 : 최악의 시청률을 보임 아는형님의 대망의 2회. 아직까진 아는형님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다. 또 1회를 보고 기대한 시청자들이나, 2회를 처음 본 시청자들은 큰 실망감을 받은 회였다. 하나같이 쟁쟁한 출연자들을 데려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웃음을 가져다주지 못한 것이다. 이대로 가다간 네티즌의 "식상하다, 단물이 다 빠졌다, 출연자가 너무 많다" 등의 비판대로 폐지의 위험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추운 겨울날 한강에 오리배를 타다니 이건 또 무슨 일일까 생각하게 된다. 아는형님이 극한 체험을 하는 방송도 아니고, 복불복이나 여행.. 2018. 1. 8.
아는형님 1회(15.12.05) 남자의 자존심 방영일 : 2015년 12월 5일주제 : 남자의 자존심(힘, 참을성, 외모)시청률 : 약 1.5%출연 :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황치열, 김세황비고 : 게스트 없음, 민경훈 불참(콘서트) 저의 최애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 벌써 100회를 넘었습니다. 그래서 1회는 언제 방영했는지 확인해보니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는 사실에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프로그램 구성이 수없이 많이 바뀌고, 또 출연자 몇몇이 하차하면서 구성원 체계가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이변을 딛고 올라서 지금까지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입니다. 제가 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매주 토요일 밤마다 할 시간만 기다렸다가 본방 사수를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본다든지, 아니면 봤던 회에도 불.. 2017. 12. 23.